기사발췌_강원도 산불 이후, 재난심리지원 현장을 가다
  • 관리자
  • 2019-09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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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로부터 3주 후인 4월 22일, 5명의 예술심리치료사과 함께 원암리 마을회관을 찾았다. 실내의 공기는 무거웠다.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임시 숙소에 머무는 주민들은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았지만,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.

 

출처: 쿠키뉴스( http://www.kukinews.com/)

 

http://www.kukinews.com/news/article.html?no=6792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