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〈한겨레〉 보고 달려갔죠” 아동센터 휴원에 배곯는 아이 돕는 사람들 기사 발췌
  • 관리자
  • 2020-03-24
  • 136

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28&aid=0002489622&fbclid=IwAR0Ju7t3SCRp4x-BDlBlIMeUREOhVD8m4JaSeM6B0eYZLP63MrqSd6Jv4LA

 

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 지역아동센터가 일제히 휴원하면서 취약계층 아이들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<한겨레> 보도(▶관련 기사 : 대구 지역아동센터 일제 휴원...배곯는 아이들 감염도 무방비)로 알려진 가운데, 재난구호 전문 비영리단체가 지역 골목식당과 연계해 이 아이들의 끼니를 챙기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㈔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 ‘에이팟코리아’는 지난 9일부터 대구 수성구에 있는 13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 200여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.